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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3가에서 냉삼, 대지(大地)

채다인|2020.02.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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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간 을지로의 냉삼 전문점 대지(大地)입니다.요즘 힙서타들에게 냉삼으로 유명한 전주집 바로 근처
아는 분이 여기가 정말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가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왜 국산 삼겹살을 일부러 얼려먹냐! 냉장이 좋다! 파입니다.




핫하다는 전주집은 평일에도 역시나 대기가 많더군요. 가본 적은 없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을지로 3가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기본반찬.우엉&검은콩조림,어묵볶음, 시금치나물, 무생채


상추, 겉절이, 잘 익은 김치, 껫잎과 양파장아찌, 마늘과 쌈장


파채


파김치. 여기 반찬이 뭔가 80-90년대 고기집 느낌? 반찬이랑 김치는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냉삼, 냉장 삼겹살도 있긴 합니다.



돌판에 고기를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요렇게 참나물을 얹어줍니다.



참나물의 숨이 죽으면 고기와 함께 먹어 주세요. 사실 고기 자체보다는 이 참나물이 맛있어요!
참나물 특유의 향과 기름진 삼겹살 조합이 맛있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을 듯






고기를 어느 정도 멱으면 밥을 비벼서, 여긴 볶음밥이 다 되면 요렇게 날계란을 깨주는게 특이하더라고요

-. 냉삼이야 뭐 냉삼 맛이고 고기가 맛있는 곳이라기 보다는 삼겹살+참나물 조합과 맛깔난 반찬들이 매력적인 곳.
80-90년대 고기집을 생각나게 하는 가게 분위기도 요즘 젊은 분들에게는 매력포인트...일지도?
-. 여긴 전주집에 비하면 웨이팅이 거의 없으니 을지로에서 냉삼이 땡긴다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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